박자선(朴慈善)
박자선은 일제강점기 「대한독립 1주년 기념 축하 경고문」을 배포하다가 검거된 여성 독립운동가이다. 1878년 경기도 죽산군에서 태어나 서울로 이주하였다. 1920년 2월 말, 3·1운동 1주년 기념 시위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대한독립 1주년 기념축하 경고문」 약 2,400매를 대전, 대구, 마산 등지에 배포하였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1920년 12월 21일 ‘정치에 관한 범죄 처벌의 건’, 출판법,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201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